제미나이 고민상담 프롬프트: Gem에 상담 지침을 저장해 두는 법

CareOps 편집팀 · · 6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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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에게 고민을 말하면 정보가 많은 긴 답이 돌아오기 쉬워요. 검색과 연결된 AI라서 ‘알려 주는’ 쪽으로 기울기 때문이에요. 고민을 정리하고 싶을 때는 듣는 쪽으로 방향을 돌려 줘야 해요. 그 방향을 Gem에 한 번 저장해 두면, 그 Gem으로 여는 대화는 매번 같은 방식으로 시작해요.

한눈에 보기

  • Gem은 제미나이에 지침을 저장해 두는 기능이에요. gemini.google.com의 사이드바에서 Gems → 새 Gem을 누르고 이름과 지침을 적어 저장해요. 구글은 2026년 11월부터 개인 계정의 Gem이 ‘스킬’로 자동 전환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 지침에는 ‘먼저 들어 주기·질문은 한 번에 하나·조언은 청할 때만·마칠 때 다섯 줄 요약’을 넣어요. 다음 대화에는 그 요약을 붙여 넣어 이어 가요.

제미나이로 고민상담할 때 답이 길어지는 이유

제미나이는 검색과 연결된 범용 AI예요. 질문을 받으면 관련 정보를 넓게 모아 정리해 주는 데 강해요. 그래서 “요즘 잠을 못 자”라고만 적으면 수면 위생 목록이 먼저 나오기 쉬워요. 마음을 정리하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은 정보보다 질문이에요. 내 이야기를 되돌려 주고, 한 번에 하나씩 물어 주고, 조언은 내가 청할 때 하도록 미리 알려 주세요.

Gem에 상담 지침을 저장하는 순서

  1. 컴퓨터에서 gemini.google.com에 들어가 사이드바의 Gems를 눌러요.
  2. 새 Gem을 누르고 이름을 ‘마음 정리’처럼 정해요.
  3. 지침 칸에 아래 문장을 붙여 넣고 저장해요.
  4.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을 때는 이 Gem을 골라 대화를 시작해요.

그대로 붙여 넣는 지침

“나는 고민을 정리하고 싶어서 이야기해. 정보나 조언은 내가 달라고 할 때만 줘. 먼저 내 말을 두세 문장으로 정리해 되돌려 주고, 질문은 한 번에 하나만 해 줘. 목록 대신 짧은 문장으로 답해 줘. 내가 말하지 않은 것은 단정하지 말고, 내가 다르다고 하면 고쳐 줘. 병명이나 약에 대한 판단은 하지 말아 줘. 대화를 마칠 때는 살펴본 일·알게 된 것·해 보기로 한 것·다음에 이야기할 것을 다섯 줄로 요약해 줘.”

구글 도움말은 2026년 11월부터 개인 Google 계정의 Gem이 ‘스킬(skills)’로 자동 전환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2026년 10월 확인). 화면의 이름이 바뀌어도 위 지침 문장은 그대로 쓸 수 있어요. Gem을 쓰기 어렵다면 같은 문장을 새 대화의 첫 메시지로 붙여 넣어도 돼요.

Gem으로 대화를 열 때 쓰는 문장

하고 싶은 것보낼 문장다음 답에서 볼 것
한 장면 살펴보기요즘 힘든 일 중 가장 최근 일 하나만 이야기할게.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하나씩 물어봐 줘.질문이 하나씩 오는지, 해결책 목록이 먼저 나오지 않는지
생각과 감정 나누기방금 말한 일을 상황, 그때 든 생각, 감정, 내가 한 행동으로 나눠서 정리해 줘.내가 다르다고 하면 정리를 고치는지
작은 한 걸음 정하기이번 주에 해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 하나를 같이 정하고 싶어. 언제, 얼마나 할지 물어봐 줘.행동이 너무 크지 않은지, 내가 고를 여지가 있는지

답이 다시 길어지면 “목록 말고 두 문장으로만”, 정보가 먼저 나오면 “지금은 정보보다 내 이야기를 정리하고 싶어”를 한 번 더 적어 주세요. 연애·직장·가족처럼 상황에 맞는 첫 문장은 상황별 고민상담 프롬프트에, 문장마다의 쓰임은 챗GPT 심리상담 프롬프트 7가지에 정리했어요.

다음 대화에서 이어 가는 법

지침의 마지막 문장 덕분에 대화를 마칠 때 다섯 줄 요약이 남아요. 이 요약을 메모에 옮겨 두었다가 다음 대화의 첫 문장으로 붙여 넣으면 지난 이야기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지난 대화를 얼마나 참고하는지는 계정과 설정에 따라 달라서, 직접 붙여 넣는 쪽이 확실해요. 클로드를 쓴다면 같은 지침을 프로젝트에 저장할 수 있어요 — 클로드 심리상담 프롬프트를 보세요.

제미나이에 마음 이야기를 할 때 지킬 세 가지

  • 넣지 않을 정보 정하기: 이름·연락처·주소, 진단서·처방전·검사 결과지는 넣지 않아요. Gem의 지식 파일에도 이런 자료는 올리지 않아요. 대화 기록을 저장하는지는 계정의 활동 설정에서 확인해요.
  • AI의 말을 결론으로 삼지 않기: 제미나이가 어떤 병명을 말해도 확정된 판단으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중요한 내용은 공식 자료나 전문가에게 다시 확인해요.
  • 사람에게도 이야기하기: 큰 결정은 믿을 수 있는 사람과도 상의해요. 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정신건강 목적 생성형 AI 이용 가이드라인도 같은 점을 권해요.

지침을 챙기지 않고 회기를 이어 가고 싶다면

Gem은 시작을 쉽게 해 주지만, 요약을 챙기고 해 보기로 한 일을 기억하는 일은 여전히 내 몫이에요. CareOps 마음이는 이 일을 앱이 맡는 AI 심리상담 앱이에요. 초기상담에서 고민과 바라는 변화를 함께 확인하고, 인지행동치료(CBT)·수용전념치료(ACT)·동기면담 같은 심리치료 기법으로 회기를 진행하며, 지난 회기와 정한 일을 기억해 다음 만남에서 이어 가요. 두 방식의 차이는 고민상담 AI 추천과 비교에서 볼 수 있어요.

첫 회기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마음이 첫 회기 안내에서 미리 볼 수 있어요. 앱으로 시작하기

지금 많이 힘들다면

당장 안전이 걱정된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나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에 연락해 주세요. 24시간 열려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제미나이 Gem은 어떻게 만드나요?
컴퓨터에서 gemini.google.com의 사이드바에서 Gems → 새 Gem을 누르고, 이름과 지침을 적은 뒤 저장해요. 구글은 2026년 11월부터 개인 계정의 Gem이 스킬로 자동 전환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제미나이로 고민상담을 해도 되나요?
고민을 정리하고 상담에 관한 정보를 찾는 데 쓸 수 있어요. 병명이나 약은 진료에서 정하는 일이라 AI의 말을 결론으로 삼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개인정보는 넣지 않고, 큰 결정은 사람과도 상의해요.
제미나이 답이 너무 길 때는 어떻게 하나요?
지침에 “목록 대신 짧은 문장으로, 질문은 한 번에 하나”를 넣고, 대화 중에도 “두 문장으로만”을 한 번 더 적어 주세요. 정보가 먼저 나오면 “지금은 정보보다 내 이야기를 정리하고 싶어”라고 방향을 돌려 주세요.

참고한 자료

  1. Gemini Apps Help · Create & use Gems
  2. 보건복지부 · 「정신건강 목적 생성형 AI 이용 가이드라인」 발표 (2026년 10월 보도자료)

이 글은 마음 건강 정보를 나누는 글이에요. 지금 많이 힘들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24시간)나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로 연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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