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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방식 (ERQ)

생각을 바꾸거나 표현을 조절하는 방식을 살펴봐요. 앱과 같은 문항에 답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10문항 · 맞고 틀림이 없어요. 평소의 나에 가까운 쪽을 골라 주세요. 로그인하지 않아도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어요.

평소 감정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각 문장이 나에게 얼마나 맞는지 답해 주세요.

더 긍정적인 감정(기쁨이나 즐거움 같은)을 느끼고 싶을 때, 나는 생각하는 내용을 바꾼다

출처 · Gross JJ, John OP. Individual differences in two emotion regulation processes: implications for affect, relationships, and well-being. J Pers Soc Psychol. 2003;85(2):348–362.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감정조절 방식 ERQ, 두 가지 습관 살펴보기

ERQ(정서조절 질문지)는 James Gross와 Oliver John이 2003년에 발표한 10문항 척도예요. 감정을 다루는 수많은 방법 가운데 두 가지, 상황을 다르게 해석해 감정 자체를 바꾸는 ‘생각 바꾸기(인지적 재평가)’와 느낀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표현 누르기(표현 억제)’를 얼마나 쓰는지 물어요. 생각 바꾸기 여섯 문항은 기쁨을 늘리거나 괴로움을 줄이려고 관점을 바꾸는지, 표현 누르기 네 문항은 기쁜 감정과 힘든 감정을 속에만 두는지를 다뤄요. 한국어 문항은 CareOps가 옮긴 데모 번안이고, 한국어 표준화판으로 소개하는 것은 아니에요.

결과를 읽는 방법

결과 화면은 총점 대신 생각 바꾸기와 표현 누르기를 각각 높음·중간·낮음으로 설명해 줘요. 두 방식은 따로 움직여서 둘 다 자주 쓰는 사람도, 한쪽만 쓰는 사람도 있어요. 표현 누르기가 필요한 자리도 있지만, 오래 쓰면 혼자 감당하는 몫이 커질 수 있어요. 생각 바꾸기가 낮게 나왔다면 연습으로 넓힐 여지가 있다는 뜻으로 읽으면 돼요.

검사 뒤 돌아볼 질문

이번 주에 화나 서운함이 올라왔던 장면 하나를 골라 보세요. 그때 그 감정을 드러냈는지 눌렀는지 적고, 같은 상황을 다르게 볼 수 있는 해석 하나를 옆에 써 보세요. 그 해석이 감정의 세기를 조금이라도 바꾸는지 살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감정조절 방식 (ERQ), 몇 문항이고 얼마나 걸리나요?
10문항이고 보통 2분 안팎이면 끝나요. 문항마다 ‘전혀 그렇지 않다’부터 ‘매우 그렇다’까지 7단계 가운데 하나를 골라요. 맞고 틀린 답은 없어요.
감정을 누르는 건 나쁜 건가요?
자리와 상대에 따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게 필요할 때도 있어요. 다만 거의 모든 상황에서 누르는 편이라면 속에 쌓인 것을 어디서 풀고 있는지 돌아볼 만해요.
생각 바꾸기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건가요?
억지로 좋게 보라는 뜻은 아니에요. 같은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다시 해석해 보는 거라, 사실과 동떨어진 낙관과는 달라요.
기쁜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이것도 억제인가요?
네, 이 척도는 긍정적인 감정을 감추는 것도 표현 누르기에 넣어서 봐요. 감정의 종류와 상관없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습관을 살피는 거예요.
로그인해야 하나요? 답은 저장되나요?
로그인 없이 바로 결과를 볼 수 있어요. 답은 채점에만 쓰고 서버에 남기지 않아요.
결과를 상담에 이어 쓸 수 있나요?
결과 화면 아래에 고정된 심층분석 버튼을 누르면 가입 없이 마음이와 짧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대화를 마친 뒤에는 앱에서 더 이야기할 수 있어요. 웹 대화는 앱으로 자동 전달되지 않아요.
결과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나요?
네. 결과 화면 오른쪽 위 공유하기에서 친구에게 검사를 보내거나, 내 결과를 링크나 스토리 이미지로 나눌 수 있어요. 결과 링크는 점수를 주소 안에 담을 뿐 이름이나 계정은 담기지 않고, 저희 쪽에 저장되지도 않아요.

검사 선정·출처 확인 기준

Gross & John (2003) · 정서조절 질문지